이 글을 찾는 분은 대체로 이런 상황입니다.
중증장애인 판정을 받았는데 장애인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소득 기준부터 헷갈리는 경우,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만 65세를 앞두고 있어 장애인연금이 기초연금으로 바뀐다는 말을 듣고 실제로 뭐가 달라지는지 궁금한 경우,
그리고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를 합쳐 실제로 매달 얼마를 받는지 계산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이 제도에서 먼저 잡아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장애인연금은 장애 정도가 중증인 사람만 대상이라는 점,
둘째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한다는 점,
셋째는 지급액이 기초급여와 부가급여 두 부분으로 나뉜다는 점입니다.
아래에서 수급자격과 선정기준액, 지급액 구성, 65세 이후 달라지는 점, 신청 절차를 차례로 짚었습니다.
2026년 기초급여는 월 34만 9,700원으로,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1%)을 반영해 인상됐습니다.
부가급여는 소득 수준과 생활 형태에 따라 월 3만~9만 원이 차등 지급됩니다.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를 합쳐 최대 월 43만 9,7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5세가 되는 달부터 기초급여는 기초연금으로 전환 지급되고, 부가급여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신청 기간은 따로 없이 연중 상시이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bokjiro.go.kr)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 본문의 수급자격·선정기준액·지급액은 보건복지부와 정부24(gov.kr)가 공개한 장애인연금 제도 안내를 바탕으로 했고,
2026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선정기준액과 부가급여 세부 구간은 매년 고시로 바뀌므로,
실제 수급 가능 여부와 정확한 금액은 국민연금공단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로 모의계산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제도인가 — 중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한 연금
장애인연금은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매달 현금을 지급하는 소득보장 제도입니다.
장애로 인해 근로 능력이 제한되고 소득이 낮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소득 하위 70% 수준의 중증장애인에게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를 함께 지급합니다.
제도 운영은 보건복지부가 맡고, 실제 신청 접수와 지급 업무는 국민연금공단이 위탁받아 처리합니다.
장애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운 경증장애인은 장애수당 대상이 되어 장애인연금과는 별도 제도로 운영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 — 나이·장애 정도·소득기준
구분
내용
연령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장애 정도
중증장애인(장애인연금법상 기준으로, 종전 장애등급 1급·2급 및 3급 중복장애에 해당하는 정도)만 대상입니다. 경증장애인은 장애인연금이 아니라 장애수당 대상입니다.
소득기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하며, 전체 중증장애인 중 소득 하위 약 70% 수준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기준액이 정해집니다.
2026년 선정기준액
배우자가 없는 중증장애인 140만 원, 배우자가 있는 중증장애인 224만 원(부부가구 합산 소득인정액 기준).
반영되지 않는 소득
자녀 등 본인·배우자 외 부양가족의 소득과 재산은 심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장애인연금의 핵심 자격 요건은 장애 정도(중증)와 소득인정액(선정기준액 이하) 두 가지입니다.
두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정확한 소득인정액은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더해 계산하므로 재산이 많으면 소득이 없어도 기준을 넘을 수 있습니다.
지급액은 얼마인가 — 기초급여와 부가급여 구성
구분
내용
기초급여(2026년)
월 34만 9,700원.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1%)을 반영해 매년 인상됩니다.
부가급여
수급자의 연령과 소득 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차상위 초과 등)에 따라 월 3만~9만 원으로 차등 지급됩니다.
월 최대 합산 지급액
기초급여 34만 9,700원 + 부가급여 최대 9만 원 = 최대 월 43만 9,700원.
65세 이후
만 65세가 되는 달부터 기초급여는 기초연금으로 전환되어 지급되고, 부가급여는 장애인연금 명목으로 계속 지급됩니다.
월 지급액 = 기초급여(2026년 34만 9,700원, 65세 이후 기초연금으로 전환) + 부가급여(월 3만~9만 원, 소득·연령별 차등)
예) 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인 중증장애인은 기초급여와 부가급여를 합쳐 최대 약 43만 9,7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보건복지부와 정부24(gov.kr)가 공개한 장애인연금 제도 안내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선정기준액, 기초급여·부가급여 금액, 소득인정액 산정 방식은 매년 고시와 물가변동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실제 수급 가능 여부와 정확한 지급액은 국민연금공단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로 모의계산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확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1355)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